제이컬렉션과 업무협약 체결...전국 서비스센터서 가능

이미지=위니아에이드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위니아에이드가 제이컬렉션이 수입해 판매하는 스메그(SMEG)전제품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A/S)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이컬렉션은 수입주방가전 전문업체로 이태리 스메그(SMEG)브랜드의 주방 가전제품을 국내에 독점 수입하여 판매하는 회사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계약 체결로 제이컬렉션이 정식 수입 판매하는 스메그전 제품에 대한 A/S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메그코리아 홈페이지 “A/S신청” 게시판을 통해 시리얼번호 확인 후 가까운 전국 51개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 점검, 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대형가전(컨벡션 오븐, 냉장고 등)의 경우 엔니지어 방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단 병행수입 상품이나 직구 상품은 서비스가 불가하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스메그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서비스 접근성과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사됐다”며 “위니아에이드는 그 동안 쌓아 올린 노하우와 전문성을 토대로 스메그 이용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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