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브랜드 한우 40%‧삼겹살 50% 할인판매
롯데마트‧롯데슈퍼, 한우‧만두 등 인기 먹거리 행사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이번 주말 대형마트에선 반값 가격에 한우와 삼겹살을 판매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수퍼는 이번주말 인기먹거리를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등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주말 3일간 연중 최대 행사인 ‘2023 쓱데이’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이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연중 최대 행사인 ‘2023 쓱데이’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올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쓱데이 행사를 하루 더 늘려 3일간 진행한다. 1년여에 걸친 사전기획을 통해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3일간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판매히며,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돈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한 100g당 1340원에 선보인다. 또한 11월19일 단 하루 상품으로 한우 등심/채끝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계란, 샤인머스캣 등을 특가에 판매하며, 100여종이 넘는 생필품, 가공 식품을 1+1, 2개 구매시 50% 할인 등 반값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이번 주말 인기먹거리를 최대 50%, 반값 할인하는 ‘온리원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와 슈퍼는 16일부터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최대 50%, 반값 할인하는 ‘온리원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 빈도가 높고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중점으로 기획해 1+1와 50%할인을 통한 반값 행사, 주말 특가 행사, 한달내내 동일가격 행사,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 냉동만두 등 인기 먹거리부터 화장지, 밀폐용기, 핫팩 등 생활용품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7일부터 사흘간의 주말특가에서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절반 가격에,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40% 할인 판매한다. 비비고, X.O. 등 군/물만두 21개 품목은 ‘원 플러스 원(1+1)’, ‘매일 엡솔루트 명작’ 등 국산 조제식 분유 20개 품목은 ‘투 플러스 원(2+1)’ 증정 행사가 열린다. ‘해피바스 바디워시/바디로션/클렌징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가공 식품과 생활용품 할인 행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22일까지 최대 50% 할인과 원 플러스 원(1+1) 증정 등의 반값 행사, 한달내내 초특가,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더불어 최근 물가 상승률이 높은 유아용품은 할인 행사와 상품권 증정행사를 함께 진행해 할인 혜택을 더욱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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