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앤리조트 전국 17개사업장에서 동시진행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농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 창단을 기념해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객실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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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 고양 웨스트동 객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한국프로농구(KBL) 10번째 농구단이다.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지난 22일 고양 소노아레나구장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치렀다.

이번 소노인터내셔널 프로모션에서는 객실 1박으로 구성된 ‘룸 온리’를 최저 7만원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과 리조트에서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 고성 델피노를 비롯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등 전국 17개 사업장 객실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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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스카이거너스 추첨 이벤트 상품. 사진=소노인터내셔널

판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객실 이용 가능 기간은 오는 12월14일까지다.

객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1명) ▲사인볼 굿즈(5명) ▲고양 소노 아레나 홈경기 티켓 2인권(1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KBL의 개막에 맞춰 농구단 창단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객실 할인 혜택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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