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주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이 ‘2023 훕잼 춘천’의 마지막 날인 22일 방문해 슈팅 이벤트에 참여했다. 사진=김선주 기자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농구X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 브랜드 훕잼(HOOP JAM)이 21일부터 22일까지 춘천 송암 레저스포츠타운에서 ‘2023 훕잼 춘천’을 연다. 행사의 주최는 춘천시며 주관은 훕시티다.

마지막 날에는 16강전부터 올스타전, 스페셜 공연, 결승전 등이 펼쳐진다. 농구 대회 외에도 ▲DJ & 비보이 라이브 퍼포먼스 ▲뮤지션 아티스트 공연 ▲럭키드로우∙게임 등 관객 참여 이벤트 ▲F&B(Food&Beverage) ▲스폰서쉽 브랜드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축제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국내 유명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 RAIN)이 NBA 최고 선수들의 대형 피규어 작품도 행사장에 전시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슈팅 이벤트에 방문해 "춘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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