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2에 대해 발표하는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의 모습이다. 사진=김선주 기자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영국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협업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를 공개하는 첫 론칭 행사를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4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4일 진행 된 미디어 행사에는 디자이너 리차드 퀸(Richard Quinn)이 직접 내한해 이번 협업에 대한 소감과 함께 특별 제작한 비스포크 드레스를 공개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글로벌 론칭 행사를 한국에서 진행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 이번 협업은 위스키에 대한 높은 안목을 지니고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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