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과 협업…국내산 참조기로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

레시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롯데호텔과 협업해 국내산 참조기만을 엄선하여 담아낸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를 선보인다.
레시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롯데호텔과 협업해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를 선보인다.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롯데호텔과 협업해 국내산 참조기만을 엄선해 담아낸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를 선보인다.

22일 프레시지에 따르면 회사의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는 44년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의 미식 철학을 담아 엄격하게 선별한 마른굴비에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 완성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프레시지와 롯데호텔이 공동기획해 전남 고흥 소록도 앞바다에서 양식한 최소 20㎝ 이상의 참조기만을 엄선했다. 질 좋은 참조기를 굴비의 고장 영광 실내 덕장에서 20~30일가량 건조해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특별히 굴비 맛을 크게 좌우하는 소금과 염장 방식에도 많은 공을 기울였다. 

국내산 천일염으로 섭간(양쪽 아가미와 입, 몸통에 간수를 충분히 뺀 천일염을 뿌리는 염장법)하는 전통방식으로 굴비 고유의 진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특히 고급 지함 케이스와 아이스팩, 보냉 가방을 사용한 정성스러운 포장으로 명절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오랜 전통의 롯데호텔과 협업해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엄격하게 선별한 참조기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사하는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로 더욱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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