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최희우 기자] NH농협은행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기관, 유관기관 등과 함께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IRP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국민의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퇴직연금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금융기관(퇴직연금사업자 20개사), 유관기관(근로복지공단·금융결제원·한국예탁결제원)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 금융기관, 유관기관 등은 상호 협력해 퇴직연금 알리기(Indtroduce), 퇴직연금 돌려주기(Return), 중소기업 퇴직연금 가입 촉진하기(Promote)프로젝트를 실행하고 퇴직연금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퇴직연금사업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도 퇴직연금사업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은퇴 후 국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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