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청 청년 외국인 한국 뷰티 메이크업 체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참여 K-뷰티 트렌드 전수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서울시장 초청 청년 외국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멘토링은 서울특별시 중부·남부 기술교육원과의 협업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의 이진수 메이크업마스터, 백창훈, 조아름 프로아티스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서울시 자매결연 국가(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부탄, 키르기스스탄, 케냐)의 K-뷰티학과 외국인 교육생 20명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본사 투어 및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K-뷰티 아이돌 메이크업 트렌드 클래스와 1:1 밀착 멘토링을 받았다. 시연과 실습에 참여한 외국인 교육생들은 메이크업 스킬을 비롯한 관련 코칭을 받고 한국의 뷰티 트렌드와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멘토링에 참석한 케냐의 에리카 교육생은 “이번 메이크업 멘토링을 통해 K-뷰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라며, “한국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케냐에 돌아가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뷰티 업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월20일에는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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