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식품 초특가 판매…달걀·우유 등 일일특가도 ‘역대급’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3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초록멤버스 대축제’를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올여름 고물가에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태풍까지 연이어 거치며 심신이 지친 고객들을 위해 깜짝 마련한 비정기 행사다.
먼저 처서(8월23일) 주간을 맞아 여름철 떨어진 원기 회복을 위한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꿀, 아몬드, 야채수, 호박즙 등 일상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도라지배즙, 도라지청 등 면역력 강화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환절기를 앞두고 초특가에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진추어탕, 삼계탕, 들기름막국수 등 별미 보양식도 할인 판매한다.
치솟은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365특가’ 품목도 역대급으로 구성했다. 쌀, 우유, 달걀, 라면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품은 물론 키위, 자두, 캠벨 포도 등 건강하게 키운 농산물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덤 증정 행사에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냉동 한우국거리·한돈다짐육, 골뱅이통조림, 짜먹는 멀티비타민 등 쟁여두기 부담 없는 상품은 1+1 할인한다. 한우사골곰탕은 2개 사면 하나를 무료 증정한다.
전례 없는 초록마을 멤버십 회원 혜택도 준비했다. 기존 및 신규 구매회원 모두에게 등급별 적립금을 기간 한정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적용한다. 또한 8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 초특가 상품을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다.
세일기간 동안 여러 번 방문하는 단골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장바구니, 손 세정제, 치약, 주방 세제 등 주차별 및 일자별로 각기 다른 사은품이 선착순 제공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상기후와 고물가 등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올여름을 지나 이제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며 다 같이 힘내야 할 때“며 “이번 깜짝세일을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로 원기회복도 하고 풍부한 할인 혜택으로 마음도 풍족하게 채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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