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여름 신제품 ‘라이트 파운데이션&쿠션’ 출시     
​​​​​​​비레디 트루 톤 로션, 하나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여름피부 톤 관리에 고민이 많은 남녀를 위한 제품이 출시됐다.

이니스프리는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라이트 피팅 파운데이션’과 ‘라이트 글로우 쿠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이니스프리
(왼쪽부터) 이니스프리 ‘라이트 피팅 파운데이션’과 ‘라이트 글로우 쿠션’. 사진=이니스프리

먼저 신제품 ‘라이트 피팅 파운데이션’은 일명 ‘3-NO(노 다크닝, 노 무너짐, 노 뭉침이나 들뜸) 파데’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 커버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바를수록 높아지는 밀착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매일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다양한 피부 톤에 딱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4가지 메인컬러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된 ‘라이트 글로우 쿠션’은 바르는 순간 마치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꾸안꾸’ 쿠션이다. 

피부에 스미듯 얇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윤기와 커버를 연출해준다. 또한 가볍지만 보습감과 밀착력이 뛰어난 컴포트 글로우 텍스처로 속당김 없이 촉촉함을 놓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바닐라(21N), 진저(23N) 두 가지색으로 출시됐으며 가벼운 사용감이 더해져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는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내놨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는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는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피부 보습, 진정 등 스킨케어 기능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더한 신유형 로션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 관리부터 톤 보정까지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이달 1일 첫 선을 보인 ‘트루 톤 로션’은 히알루로캄(HyaluroCalm)5X™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SPF 50+ PA++++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도 갖췄다.

특별히 뷰티 유튜버이자 화장품 성분 전문가인 ‘디렉터파이’와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꼼꼼한 성분 검수를 거쳤다.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 등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보정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돼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주고 모공, 잡티,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한 임상실험에서 사용 후 인상에서 느껴지는 피로도가 40% 감소하고 매력도는 46% 상승했다는 결과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입증했다. 단일제품으로 모든 톤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어 메이크업 제품 호수 선택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도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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