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키지 여행·AI 가이드·글로벌 커뮤니티 등 혁신 기술·서비스 접목해 글로벌 여행 유치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가 '인터파크트리플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김선주 기자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가 '인터파크트리플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김선주 기자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20일 오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인터파크트리플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새로운 사명 ‘인터파크트리플’은 글로벌 콘텐츠 허브 ‘인터파크’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여행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오는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0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한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는 “새롭게 태어난 인터파크트리플은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과 여행에 특화된 혁신 AI 기술을 기반으로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세계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K-트래블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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