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국내 개발 신품종 채소 ‘양대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국내 개발 신품종 채소 ‘양대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백화점은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양파 싹을 대파처럼 길러낸 ‘양대파’ 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양대파’는 뿌리 부분만 수확하는 양파와 달리 양파의 줄기와 잎을 수확한 국내 개발 신품종 채소다.

향과 맛은 양파와 비슷하고 식감은 대파보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4500원(3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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