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호텔, 28~31일 이색 포토존·디저트 선보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그랑아 핼러윈 파티’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이달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호텔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호텔은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할로윈윈 포토존, 와인 마켓, 핼러윈 한정 디저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는 이달 28~31일까지 런치와 디너 뷔페에 핼러윈 데이를 대표하는 호박파이와 앙증맞은 유령 모양의 머랭쿠키를 디저트로 제공한다.
할로윈 시즌에 맞춰 거미줄과 핼러윈 고스트로 장식한 ‘초코 브라우니 할로윈 케이크’도 선보인다. 오싹한 외관과 달리 촉촉하고 달콤한 맛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핼러윈 케이크는 25일부터 2만8000원에 판매한다.
여의도 글래드호텔 입구에서는 핼러윈 콘셉트의 ‘할로윈 와인 마켓’을 27~2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미국,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50여 종 와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100% 당첨의 럭키 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5만원 상당의 미국 컬트 와인 ‘끌로 드 베츠(Clos de Betz)’를 포함한 10만원 이상의 다양한 와인이 럭키 박스에 포함되어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삼다정’은 28~31일까지 할로윈 전통 디저트인 호박파이를 비롯해 섬뜩한 ‘뇌’ 모양의 호박 생크림 케이크, 도깨비 녹차 마들렌, 할로윈 고스트 마카롱 등 핼러윈 분위기의 다양한 스페셜 디저트를 디너 뷔페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레스토랑 ‘삼다정’ 입구에는 가을 무드의 팜파스와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호박 등 가을 핼러윈 콘셉트로 꾸며진 ‘할로윈 포토존’을 마련하고 31일까지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한다.
글래드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28일 금요일 밤, ‘그랑아 바’에서 ‘그랑아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할로윈 파티를 위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는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지고, 코스튬을 장착한 직원이 접대한다.
‘그랑아 핼러윈 파티’는 10여가지의 세미 뷔페와 맥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아워’도 진행한다.
그랑아 바 입구에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월이 설치되고 테이블마다 특별 조명을 비치해 할로윈 분위기를 낼 예정이다. 또한 보컬리스트 난아진과 실력파 뮤지션 밴드 메건의 공연도 준비된다.
현장에서는 풍성한 경품 혜택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할로윈 파티 티켓을 제공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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