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까지 ICT 우수 중견·중소·벤처기업 접수
4개 부문 총 14개 기업에 장관 표창 및 특별상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ICT 우수기업 포상예정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2 대한민국 ICT 대상’의 후보자(단체) 접수가 시작된다.
‘2022 대한민국 ICT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행사. 국가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중소, 중견, 벤처)을 발굴하고, 표창 수여를 통해 ICT 기업 및 산업의 범국가적인 인지도 향상 및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9점과 특별상 5점에 대해 시상하며, 수상 기업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미래 신기술 개발 및 투자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ICT 기업 ▲해외수출 산업의 국내외 위상을 높이고 해외 판로 확보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ICT 기업 ▲고용 인원수, 고용 증가율이 높고, 기업 경영 건전성 등이 뛰어난 ICT 기업 ▲ICT 기술로 사회적 문제(보건, 안전, 환경 등)를 해결하는 등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ICT 기업에 포상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중소기업자의 범위)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2조의 2(벤처기업의 요건)에 해당하는 기업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정의)에 해당하는 중견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활동을 지속한 기업이어야 한다.
참가 접수는 9월 16일(금)까지며, 과기정통부, NIPA, ICT대연합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완료된다. 이후 ICT 관련 산·학·연·관의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과기정통부의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최종 선발된 표창 대상자는 개별 통보하며, 올 12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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