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올해도 글로벌 CEO 사교의 장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The Allen & Company Sun Valley Conference)에 참석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올해도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쿠팡 제공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올해도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쿠팡 제공

8일 쿠팡에 따르면 게티이미지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매년 7월 미국 아이다호주의 휴양지 선밸리에서 열리는 모임인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선밸리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컴퍼니가 1983년부터 주최해온 국제 비즈니스 회의로,  IT·미디어 업계 거물 중에서도 초청받은 인사만 참석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 밥 아이거 전 디즈니 회장,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 등이 참석했다.

김범석 창업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연속으로 초청받았다.

김 창업자는 지난해부터 대만, 일본 해외 진출 등 글로벌 경영에 전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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