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를 후원한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를 후원한다. 사진=동아오츠카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18~19일 2일간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전국 초, 중, 고등학생, 일반인 선수, 여자부, 대회 관계자 등 총 60개 팀 1500명이 참여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유소년 풋살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해 10대 청소년들에게 함께 땀 흘리며 배우는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지속가능 혁신경영’ 성과 담은 CSR 리포트 발간

한미약품이 지속가능 혁신경영 목표와 성과가 담긴 ‘CSR 리포트’를 다섯 번째 발간했다.

한미약품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작성한 ‘2021~2022 CSR 리포트’를 발간하고 자사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한미약품은 2017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CSR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회사의 핵심 기업가치인 ‘창조와 도전’ 정신 아래 쌓아가는 ‘지속가능 혁신경영’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명문화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사장)은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 기조를 더욱 확고히 해 CSR, ESG 분야에서도 제약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동아ST,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협약 체결

동아에스티는 14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신관에서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동아에스티는 협약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하주사’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지원한 대상자들을 심사해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들은 최대 1년 치 분량의 테리본 피하주사를 지원받게 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고령여성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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