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지난해와 올해 한국전력공사의 대규모 적자는 한전이 자초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5조8601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 7조786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전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손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전력 관리 부재도 이 같은 손실을 부추겼다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전력 손실에 따른 전기요금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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