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그램’ 통해 새내기 프로 후원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골프존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골프존은 5년째 프로 골퍼 후원과 유망 프로선수 발굴, 골프 저변 확대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골프존은 2017년부터 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가 기대되는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골프계의 키다리아저씨가 되겠다는 목표다.
‘골프 유망주 후원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결실을 내고 있다.
골프존이 2017년부터 후원한 김동은, 김성현, 김한별, 류제창, 박희성, 신상훈, 최호영 등 7명의 선수는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골프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성현 프로는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에서 훈련한 결과 2020년 ‘제63회 KPGA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프로 첫 승을 거뒀고, 이듬해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 대회인 ‘제88회 일본 PGA챔피언십(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해 한일 양국의 PGA선수권을 석권했다.
김한별 프로는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장학금을 지원받고 2020년 4월부터 골프존의 후원으로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이어간 결과, 그해 KPGA 투어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골프계의 떠오르는 신성이 됐다.
골프존은 올해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출신의 KPGA, KLPGA 2부투어 선수 김주혁, 박지훈, 한창원, 이두열, 김규리 프로를 골프존 후원선수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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