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11일 이른 아침 서울지하철 9호선 객차에서 잡았다.

노숙인으로 보이는 한 여자 노인이 두건 등으로 얼굴을 싸맨 채 잠에 떨어졌다. 사진=김진이 기자
노숙인으로 보이는 한 여자 노인이 두건 등으로 얼굴을 싸맨 채 잠에 떨어졌다. 사진=김진이 기자

2018년 말 현재 전국 노숙인은 1만6465명으로 집계됐다. 장기화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최근 노숙인 역시 이와 비슷하다는 게 보건복지부 추산이다.

새정부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내야하는 이유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