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승렬 기자] 경기 성남시 산성대로에서 최근 새벽에 잡았다.

앞부분은 포드의 고급 브랜드 링컨의 MKS다. 사진=이승렬 기자
앞부분은 포드의 고급 브랜드 링컨의 MKS다. 사진=이승렬 기자

카메라를 뒤로 가져가자 쉐보레다.

쉐보레는 미국 1위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대중브랜드로 1911년 출범했다. 사진=이승렬 기자
쉐보레는 미국 1위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대중브랜드로 1911년 출범했다. 사진=이승렬 기자

링컨의 꿈일까? 쉐보레의 꿈일까?

링컨은 지난해 한국에서 3627대를 팔아 전년(3378대)보다 판매가 7.4% 늘었다. 링컨이 대중브래드였다면 더 팔았을까?

반면, 쉐보레는 같은 기간 판매가 27.9%(12445대→8975대) 급감했다. 쉐보레가 고급 브랜드였다면 더 팔았을까?

한편, 링컨 MKS는 국내에 V6 3500㏄, 3700㏄ 가솔린 엔진으로 선보였다. V8 1.6T(터보)는.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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