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우리 국민은 정부의 말을 너무 잘 듣는다. 군사 정부가 1960년대부터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잘 길들여서다.

정부가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포하면서 일상이 감염병 정국 이전으로 돌아갔다.

다만, 이달 정부가 다시 방역을 강화하면서 사회가 지난해 2차 확산기로 회귀했다.

지난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잡았다.

코엑스가 지난해 중반 몰 안에 ‘모두의 피아노’를 설치했다. 몰을 찾은 사람 누구나 피아노를 칠 수 있다. 지난 주말 이른 오후 한 남성이 피아노를 치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코엑스가 지난해 중반 몰 안에 ‘모두의 피아노’를 설치했다. 몰을 찾은 사람 누구나 피아노를 칠 수 있다. 지난 주말 이른 오후 한 남성이 피아노를 치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코로나19 1차 확산기인 (위부터)지난해 7월 모습과 단계적 일상회복기인 지난달 27일 모습. 사진=정윤서 기자
코로나19 1차 확산기인 (위부터)지난해 7월 모습과 단계적 일상회복기인 지난달 27일 모습. 사진=정윤서 기자
코로나19 1차 확산기인 (위부터)지난해 7월 모습과 단계적 일상회복기인 지난달 27일 모습. 사진=정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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