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동대구역 센텀화성파크드림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올 연말 대구의 아파트 분양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대우건설은 3일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소식을 알렸다.
대구 동구 효목동에 분양되는 이 아파트는 최고 16층, 전용면적 78∼112㎡ 총 794세대 규모. 평당 1638만원 분양가로 책정됐다.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중흥토건은 대구 달서구에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를 선보인다.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총 454세대 규모로 이중 27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화성산업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내에 ‘동대구역 센텀화성파크드림’을 12월중 분양한다.
총 1458세대로 일반분양분은 952세대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갤러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효성중공업은 대구 감삼동에 총 566단지의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203실, 아파트 363세대의 총 566가구로, 중대형 위주의 공간과 평면으로 구성된다.
앞서 조성된 ‘해링턴플레이스 감삼Ⅰ, 감삼Ⅱ 단지와 더불어 총 1132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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