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코로나19 초기이던 지난해 2월 하순부터 최근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 백병원을 카메라로 잡았다.

지난해 2월 하순 병원 직원(가운데 하얀 비닐 옷)이 휴대폰 문진과 수기 문진한 내원객에게 ‘확인’ 딱지를 몸의 일부에 부착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해 2월 27일 아침 병원 직원(가운데 하얀 비닐 옷)이 휴대폰 문진과 수기 문진한 내원객에게 ‘확인’ 딱지를 몸의 일부에 부착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같은 날 정오께 진료 등을 마친 내원객이 출구 벽면에 설치된 판에 ‘확인’ 딱지를 붙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같은 날 정오께 진료 등을 마친 내원객이 출구 벽면에 설치된 판에 ‘확인’ 딱지를 붙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해 11월 하순 어느날 정오께 내원객이 붙인 ‘확인’ 딱지.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해 11월 18일 정오께 내원객이 붙인 ‘확인’ 딱지. 사진=정수남 기자
이달 22일 정오께 내원객이 붙인 ‘확인’ 딱지. 종전 10% 수준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달 22일 정오께 내원객이 붙인 ‘확인’ 딱지. 종전 10% 수준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내원객이 어디로 갔을까?

이곳 내원객의 대부분이 노인이다. 모두 아프지 않은 걸까?

한편, 다수의 내원객에 따르면 서울 상계백병원은 관내 주요 종합병원 가운데 불친절한 병원으로 이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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