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4종 담아, 시세比 30% 할인…3만개限

[이지경제=김성미] 이마트가 내달 21일 추석을 앞두고 과일 묶음 선물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대표 과일 선물 4종을 묶음 상품으로 3만개 한정으로 시세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대표 과일 선물 4종을 묶음 상품으로 3만개 한정으로 시세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대표 과일 선물 4종을 묶음 상품으로 3만개 한정으로 시세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이번 행사는 추석에 과일 선물이 인기가 있어 기획됐다. 실제 이마트에서 지난해 추석 과일 선물 판매는 전년대비 25.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사과(14입), 배(8~9입)를 각각 1만개 한정으로 3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샤인머스켓과 메론 묶음(메론 1통, 샤인머스켓 2송이)’을 4000개, 상주곶감(30입)을 6000개 한정으로 3만원에 각각 준비했다. 이들 상품은 30% 할인 혜택이 있다.

이들 과일은 이마트가 4월부터 전국 각지의 주요 산지를 돌며 찾은 우수 생산자의 제품으로 이뤄졌다.

최지윤 이마트 팀장은 “올 추석 고품질의 과일 선물을 선보이기 위해 6개월 전부터 전국 각지의 유명 산지를 돌았다. 이를 통해 올 추석 고객에게 더욱 맛있는 과일을 착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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