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사망보험금 수령 고객 8천197명…1인당 평균 1억2536만원 수령
국내 최초 종신보험 출시, 보장성보험 시장 개척…“생보 본연가치 실현”

푸르덴셜생명보험 서을 강남 사옥. 사진=푸르덴셜생명보험
푸르덴셜생명보험 서을 강남 사옥. 사진=푸르덴셜생명보험

[이지경제=김성미]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이 1991년 국내 최초로 종신보험상품을 선보인 이후 누적 사망보험금 지급 규모가 최근 1조원을 넘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당시 국내 보장성보험 시장을 개척한 이후, ‘종신보험의 명가’로 자리매김 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이 ‘고객의 행복을 지킨다’는 사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급여력(RBC) 비율과 유동비율 등의 재무건전성이 양호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996년 첫 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이후 현재까지 8197명에게 1조276억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억2536만원이며, 사망보험금 1건당 최고 지급액은 11억9687만원으로 나타났다.

민기식 대표이사는 “보험금 지급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유가족의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것을 회사의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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