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한국콜마는 젤 상의 산화형 염모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한국콜마는 “젤리 성상의 염모제 조성물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염료 침투 효율을 높인 원료로 구성돼 염모 효능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고려산업은 양돈 사료 판매 목적으로 농헙회사법인 씨엘팜에 65억원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여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6.3%에 해당하며, 대여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한국콜마는 산화형 염모제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사진=양지훈 기자
한국콜마는 산화형 염모제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사진=양지훈 기자

필룩스는 타 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105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4년 4월 6일이다.

기아는 안정적 자금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특정금전신탁(MMT) 300억원을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7월 12일이다.

한창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자회사인 지유온에 20억원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여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3%에 해당하며, 대여 기간은 내년 4월 6일까지다.

뷰노는 미국 소재 다국적제약사의 한국지사와 2억3500만원 규모 인공지능 기반 희귀질환 스크리닝 솔루션 연구 개발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18.7%에 해당한다.

센트럴바이오는 원대성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영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유상증자로 7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엔에스엔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5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4년 4월 9일이다.

알에프세미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6년 4월 8일이다.

강원은 손영칠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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