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한국P&G의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팬틴이 신제품 ‘콜라겐 미라클 트리트먼트’를 15일 출시한다.

콜라겐 미라클 트리트먼트는 국내 소비자들의 홈케어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꾸준하게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팬틴만의 PRO-V 포뮬러에 콜라겐을 더한 이번 신제품은 가벼운 텍스처로 겨울철 쉽게 부스스해질 수 있는 모발에 영양을 줘 윤기 코팅 케어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콜라겐 미라클 트리트먼트는 이날 G마켓·옥션에서, 쿠팡 및 네이버 P&G 헤어공식몰에서 21일에 선출시 되며 오는 1월15일부터는 전국 팬틴 입점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민영 한국피앤지 헤어케어 브랜드 디렉터는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미라클 트리트먼트’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소비자 니즈 조사 과정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족스러운 모발 홈 케어를 경험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45년 스위스 과학자들이 프로비타민 B5가 모발에 주는 효능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탄생한 팬틴 PRO-V 포뮬러는 팬틴을 유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헤어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팬틴은 여성들의 헤어 자신감을 위한 제품을 내놓기 위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