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mAh 배터리‧6.5인치 화면‧5000만 화소 카메라
37만원대 출고가에 추가 프로모션으로 가성비 강화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이지경제=김용석 기자] SK텔레콤은 30만원대 중반 가격의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7’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7은 출고가 37만4000원에 ▲6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카메라 ▲삼성월렛 지원 등 가격 대비 성능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유철준 SKT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갤럭시 와이드7은 실속파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말을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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