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EPS 특허 유산균 함유...소비자 소통 강화

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이지경제=전수인 기자] 동아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새로운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방송인 오상진의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부합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락토바이브는 국내 최초로 스스로를 보호해 대사 산물을 만들어내는 EPS 특허 유산균을 함유했다. EPS 특허 유산균은 장내 생존력과 부착 능력이 우수하며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 면역 조절, 변비 개선 등 생리활성 기능이 뛰어나다.

락토바이브는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으로 장 건강과 면역강화의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여성 질·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이 있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락토바이브는 신규 모델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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