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 라인에 이어 수퍼 픽싱 틴트,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도 인기 고공행진

토니모리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이 론칭 이후 한 달여 만에 누적판매 22만개를 돌파했다. 다이소 온라인몰의 본셉 품절 이미지. 사진=토리모리
토니모리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이 론칭 한 달여 만에 누적판매 22만개를 돌파했다. 다이소 온라인몰의 본셉 품절 이미지. 사진=토리모리

[이지경제=이경숙 기자] 토니모리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이 지난 4월말 론칭 이후 한 달여 만에 누적판매 22만개를 돌파했다.

본셉은 토니모리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고객 니즈, 경험 등 풍부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가성비와 효능을 모두 잡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고효능 원료를 함유한 기초제품 레티놀 라인을 비롯해 연이어 출시한 색조제품 아이브로우, 틴트, 아이라이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레티놀 라인은 고가의 고효능 원료 레티놀이 함유됐음에도 5천원 이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해당 라인은 3단 깊이 피부 속 탄력을 개선해 처진 눈꼬리나 입꼬리, 볼 부위의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철 바캉스, 물놀이 시즌을 맞아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하는 수퍼 픽싱 틴트,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에 관심이 높아지며 품절대란 아이템에 합류했다.

본셉의 수퍼 픽싱 틴트는 첫 발색 그대로 강력하게 스며들어 30시간 동안 생생한 컬러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총 4가지 색상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물에도 지워짐 없는 워터프루프 기능도 포함돼 활용도가 높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으로 블랙과 브라운 2가지 컬러로 구성, 한 번의 터치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피부 일차 자극 임상 결과,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아이라이너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 색조제품들이 지속력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본셉 색조제품들도 믿고 구매해 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퀄리티로 고객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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