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 휘낭시에 등 MZ 인기 디저트 온라인 단독 판매

에이블리가 인기 디저트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릴레이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에이블리
에이블리가 인기 디저트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릴레이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에이블리

[이지경제=이경숙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오는 26일까지 인기 디저트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릴레이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4월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코코로카라, 코코로나인과 개최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온라인 디저트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완판 행진을 이어갔으며, 푸드 거래액 중 2030 비중은 약 90%로 MZ세대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에이블리는 이번 릴레이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통해 대세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및 참여사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상품력과 유저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모든 참여사가 자사몰 운영없이 오직 에이블리에서 온라인 단독 판매를 진행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행사를 통해 증명된 물량 소진 속도, 매출 성과 등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에이블리를 통해 온라인 채널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릴레이 디저트 팝업스토어는 11일 유명 푸딩 맛집 주디마리를 시작으로 부산 인기 디저트 숍 오븐의온도, 비건 디저트로 유명한 쭈롱베이커리와 찌니빵공장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행사 운영 기간 동안 모든 참여 마켓이 에이블리를 통해 다양한 신상품을 단독 선론칭할 예정이다.

또 각 브랜드별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디마리는 매일 구매 고객 대상 ‘썸머 베어 쿠키 세트’를, 오븐의온도는 ‘초코칩 휘낭시에’를 제공하고 쭈롱베이커리는 ‘텀블러백’을, 찌니빵공장도 ‘쿠키볼 5개’를 선착순 지급한다. 또 다양한 인스타그래머와의 협업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에이블리 릴레이 디저트 팝업스토어 소식이 담긴 게시글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행사 참여 브랜드 상품을 랜덤 증정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푸드관은 MZ세대 인기 간식 브랜드를 쉽고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며 “오직 에이블리에서만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신상품, 풍성한 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유저 니즈에 맞춰 구성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웨이팅 없이 손쉽게 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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