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임흥열 기자] DK아시아가 유럽형 분수와 이색적인 테마 정원, 다양한 예술 조형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대규모 정원에서 지난 18일 진행한 ‘토요일 토요일은 로열파크씨티와 함께’(이하 토토로파티)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DK아시아에 따르면 5월이 가정의 달과 축제의 계절인 만큼 인근 지역에서도 대규모 행사들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계약자와 지역 주민 등 1만여명이 찾아와 아름다운 꽃과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서 휴식하며 행사를 즐겼다.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사는 50대 남성 참여자는 “이날 가족들과 아라뱃길에서 요트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행사장을 찾았다”며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랐지만 수목으로 가득한 넓은 정원에서 음악도 듣고 테이블에 가족들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며 여느 휴일보다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DK아시아는 토토로파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LG 스타일러, 삼성 갤럭시탭,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트리니티 라운지 식사권 등을 증정했다. 또 행사 사진이나 영상을 카카오톡과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이들에게는 음료와 쿠키를 증정했다.

토토로파티는 오는 25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로열가든(인천시 서구 왕길동 315번지)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도 지역 대표 먹거리와 굿즈 등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푸드트럭의 다양한 먹거리와 감성적인 조명으로 낭만적 분위기를 선사하는 야시장, 그리고 다양한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토토로파티에 계약자는 물론 지역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DK아시아는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연과 문화, 감성을 담은 특별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