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얼큰 샤브국수 선봬...무교주가 인기 메뉴 샤브샤브, 별미국수로 재탄생
수원역사점 선출시 결과 전체 매출의 40% 차지하며 인기...전 매장으로 확대

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수원역사점에서 선출시해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는 샤브국수 2종을 전 매장에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브국수는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의 인기 메뉴인 샤브샤브를 칼국수 면과 함께 한 그릇으로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일 샤브국수’는 소고기와 다양한 채소, 버섯을 풍성하게 넣은 샤브샤브를 쫄깃한 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얼큰 샤브국수’는 ‘제일 샤브국수’에 특제 양념을 더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자랑한다. 샤브국수를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우튀김을 더한 차림상 메뉴도 선보인다.

CJ푸드빌은 수원역사점에서 샤브국수 2종을 선출시해 약 한 달간 운영한 결과,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며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좋아 전 매장에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한 육수와 풍성한 재료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일제면소 샤브샤브를 1인 식사 메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도 덧붙였다.

전 매장 출시를 기념해 제일제면소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샤브국수 포함 2만원 이상 주문 시 ‘매콤 고추튀김’ 2조각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매장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에는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제철 재료인 주꾸미를 활용한 신메뉴 2종도 선보인다. 직화로 구워 불향을 입힌 ‘봄 주꾸미 직화 볶음’과 특제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봄 주꾸미 숙회’다. 완연한 봄날씨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라스 공간도 운영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일제면소 주력 메뉴인 샤브샤브를 온전히 한 그릇으로 담아낸 샤브국수와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테라스에서 즐기는 봄 주꾸미 활용 신메뉴로 봄내음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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