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진행한 타임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단독 프레젠테이션 피날레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진행한 타임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단독 프레젠테이션 피날레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 기업 한섬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2024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4일 한섬에 따르면 회사는 파리 16구에 위치한 복합 예술문화 공간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진행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을 위해 론칭한 별도의 컬렉션 ‘더 타임(THE TIME)’의 신제품 350종을 공개했다.

더 타임의 2024 F/W 디자인 콘셉트는 ‘컨피덴셜 클럽(Confidential Club)’으로,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브랜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미를 중점적으로 부각한 디자인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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