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2024년 조직 재배치·임원인사 단행
중복·유사 기능 통합...업무 간 시너지 제고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SK증권은 내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증권은 기존 1총괄, 9사업부(부문), 30본부, 10실을 1총괄, 6부문, 20본부, 7실로 개편했다.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조직 기능별 재배치를 통한 업무간 시너지 제고 및 수익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SK증권 측은 밝혔다. 또 기존 사업부·부문 체계를 단일 부문 체계로 개편했으며 디지털금융의 강화 및 미래 비전 제고를 위해 디지털마케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다.
다음은 SK증권 인사 내용이다.
<승진>
◇ 부사장
▲ 법인사업부 대표 오민영
◇ 상무
▲ 비서실장 구자원 ▲ 기획재무본부장 서영수 ▲ ECM본부장 이종호 ▲ 채권영업본부장 전동한 ▲ 신탁본부장 정승구
◇ 상무보
▲ 구서지점장 구민겸 ▲ IT본부장 나영철▲ 홍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 부국장 신수영 ▲ 인사팀장 이대현 ▲ Retail본부장 조광희
<선임>
◇ 이사대우
▲ 채널시스템팀장 권순명 ▲ 파생상품팀장 김승기 ▲ 펀드채권팀장 김홍일 ▲ 삼천포지점장 문상보 ▲ 내부통제관리팀장 박병옥 ▲ Retail사업팀장 서영일 ▲ 경영시스템팀장 최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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