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가득 핑크빛 입술…비타민 B12·B5·E·히알루론산 함유

LG생활건강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핑크 립세린’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핑크 립세린’ 사진=LG생활건강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가 생기 가득한 핑크빛 입술을 선사하는 기능성 립케어 제품 ‘어드밴스드 핑크 립세린’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제품 론칭과 함께 인기 웹툰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과 협업한 굿즈(기획상품) 묶음을 30일 오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선보인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중인 데못죽은 동명의 웹소설 원작을 만든 KW북스가 다온크리에이티브와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핑크 립세린은 비타민 B12, 비타민B5, 비타민E 성분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핑크 비타 콤플렉스 처방이 보습 및 각질 케어를 도와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로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민감성 피부 패치테스트와 각질 개선 임상을 완료한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수면 시 ‘나이트 케어’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5일 연재된 웹툰 데못죽의 53화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이 립세린을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처음 그 모습이 공개됐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7인조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는 내용을 그린 데못죽은 등장인물들에 대한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며 ‘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문화를 탄생시키기도 한 화제작이다.

이번 프로젝트 구성품에는 핑크 립세린과 데못죽 주요 캐릭터 관련 소장가치 높은 굿즈들이 포함됐다. 텀블벅에 펀딩 일정이 게시된 후 5000건 이상의 오픈 알림 신청이 등록되는 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를 비롯해 CNP, 글린트 등 10여개 브랜드에서 기능성 립케어 제품인 립세린을 출시했다. 올 연말까지 16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립세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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