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고객 초청 콘서트 입장 대기하고 있는 고객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한섬 고객 초청 콘서트 입장 대기하고 있는 고객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고객 초청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섬 우수고객 등 총 1000명을 고객이 참여했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17인조 오케스트라 디토 스트링스의 협연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곡 '로망스'를 비롯한 20여 곡이 120여분간 연주됐다.

한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섬을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뜻깊은 문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한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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