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과 수출 활성화 목적...시식, 요리쇼, K-POP 공연 등 펼쳐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는 오는 11월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세계 한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외국인 및 국내 참관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2023 세계 한우 페스타’는 한우 소비촉진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자리다.
한우 시식, 한우 요리쇼, 한우 할인판매와 더불어 원어스, K-타이거즈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을 포함한 무대 행사와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과 한우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한우 시식행사에서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우를 이용한 요리가 제공된다. 올해 할랄 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로의 수출을 시작한 할랄 인증 한우도 맛볼 수 있다.
‘2023 세계 한우 페스타’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세계로 진출하는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3 세계 한우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며 “많은 외국인과 국내 참관객이 방문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우를 직접 맛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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