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더 머펫 커밋 더 프로그’ 캐릭터 도입

오리스  ‘프로파일럿×커밋 에디션’. 사진=오리스
오리스 ‘프로파일럿×커밋 에디션’. 사진=오리스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스위스 시계제조사 오리스가 디즈니 ‘더 머펫 커밋 더 프로그’의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파일럿×커밋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우리 삶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리스의 기술적 우수성과 디즈니의 캐릭터의 조화를 통해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커밋’은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개구리로 ‘더 머펫 쇼’와 ‘새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했다.

오리스의 초록색 문자판과 ‘커밋 더 프로그’ 캐릭터의 이모티콘으로 채워진 6시 방향의 날짜 표시창이 특징이다.

39㎜ 직경의 티타늄 프로파일럿×캘리버 400 시리즈로 제작돼 뛰어난 항자성과 120시간에 달하는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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