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방문해 지속성장 지원방향 논의

이석용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 에코프로비엠에서 현장 경영을 마친 후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오른쪽 세번째),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왼쪽 세번째), 진용식 NH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석용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 에코프로비엠에서 현장 경영을 마친 후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오른쪽 세번째),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왼쪽 세번째), 진용식 NH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양극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10년 이상 축적된 양산기술로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세계 최초로 EV배터리에 적용하는 등 양극소재 전문기업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향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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