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내리고 혜택은 높인 홍콩여행 상품 출시

LG유플러스 '일상의틈' 일산점 ‘모두투어 상담존'. 사진=모두투어
LG유플러스 '일상의틈' 일산점 ‘모두투어 상담존'. 사진=모두투어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LG유플러스와 업무 협업을 통해 지난 20일 오픈한 '일상의틈' 일산점 모두투어 숍인숍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상의틈' 일산점은 모두투어와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 여행을 테마로 한 콜라보 매장으로 ‘일상의틈'이란 '다양한 취향의 발견이 가능하며 틈만 나면 가고 싶은 공간'을 뜻한다.

모두투어는 10월31일까지 LG유플러스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콩을 테마로 한 전용상품 라인업을 3개월 동안 선보인다. 

첫 번째 이벤트는 LG유플러스 일상의틈 일산점에 방문 후 모두투어 상담존에서 안내를 받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 '여행용 캐리어 파우치'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SNS에 LG유플러스 일상의틈 일산점 '매장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홍콩 3박 숙박권(1명)과 모두투어 5만 원 상품권(10명)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참여자 중 선정을 통해 11월3일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 '일상의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 전용 여행상품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홍콩 지역의 젊은 연령층이 선호하는 일정의 가성비 좋은 상품에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자세한 혜택 및 여행 상담은 LG유플러스 '일산의틈' 일산점 모두투어 상담존에서 가능하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MZ 세대들의 놀이터로 불리는 LG유플러스 '일상의틈' 일산점 오픈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와 전용상품을 기획했다"며 "특히 홍콩 관광청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전용 상품은 MZ 세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도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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