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개점…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 역사 전시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한국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시리즈 9 프로 플러스(PRO+) 론칭을 기념해 ‘더 퍼펙트 스트로크(The Perfect Stroke)’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25일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개점했다.
28일 한국P&G에 따르면 이 팝업스토어는 한 번의 스트로크로 저녁까지 깔끔하게 밀착 면도가 가능한 시리즈 9 PRO+의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내달 11일까지다.
팝업스토어에서는 100년이 넘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의 역사부터 제품 체험,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입장 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헤리티지 존’은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의 발자취를 담은 공간이다. 초창기 제품부터 최신형 시리즈 9 PRO+까지의 역사와 진화된 기술력은 물론 브라운 제품 디자인의 근간이 된 디터람스의 철학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어지는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시리즈 9 PRO+의 업그레이드된 6개의 커팅요소를 시각화한 아트월을 만날 수 있다. 골드 티타늄 코팅의 프로 블레이드, 옵티 포일, 프로 트리머 등을 표현한 아트월을 통해 커팅 요소를 보다 직관적이고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미러에서는 관람객들이 미러 앞에 서면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에서는 시리즈 9 PRO+를 전시해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곡선형 조형물 위에 제품을 직접 시현해 보면서 어떤 굴곡에도 부드럽게 밀착하는 스위블 헤드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브라운의 시그니처인 골드 컬러의 오브제 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현장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주말에만 진행하는 한정 이벤트로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촬영해주는 렌티큘러 포토 카드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브라운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브라운 전기면도기의 헤리티지를 알리고 신제품 시리즈 9 PRO+의 경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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