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혜택 많은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 실시
진에어,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단독 운항 재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인기높은 관광지의 항공편 운항이 늘어난 가운데 항공사가 프로모션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7일까지 한달간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사이판 노선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달말까지 주 7회로 매일 1회 운항중이다. 9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는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사이판은 연중 기후가 온화하고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골프와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9월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사이판 노선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5%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28일까지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 후 투숙 시 ▲켄싱턴호텔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사이판 월드리조트 의 숙박과 식사 할인 및 송영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라오라오베이CC ▲코럴오션리조트CC 골프장의 그린피와 골프클럽 렌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지 액티비티의 기념품 증정 및 상품 할인 ▲현지 맛집의 디저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진에어는 10월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8시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10시5분에 도착한다. 오키나와에서는 11시 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13시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서단에 위치한 관광지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운다. 특히 아름다운 산호로 유명한 해변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 세계 2위 규모의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관광의 중심 국제거리 등 휴양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되었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약 2년 7개월 만에 재개하게 됐다”며 “특히 운항 항공사가 없던 이 노선을 진에어가 단독 취항하게 됨에 따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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