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스위스 시계제조사 오리스가 야구 역사상 가장 특별한 선수로 꼽히는 행크 아론을 기리기 위한 한정판 시계인 ‘행크 아론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했다.
31일 오리스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행크 아론의 인생과 정신적 유산, 인도주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했다. 행크 아론은 경기장 안팎에서 업적을 남긴 최고의 선수중 하나다.
이 시계는 행크 아론의 위대한 인도주의 활동과 명예의 전당 입성을 기념하는 것으로, 오리스의 대표적인 디자인인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빨간색과 파란색, 흰색으로 이뤄진 색조 팔레트는 행크 아론의 유명한 야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 직경 40㎜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빅 크라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행크 아론의 초상과 타격 자세를 문양으로 새겨 넣은 케이스 백도 특징이다.
행크 아론 리미티드 에디션은 파란색과 빨간색, 흰색 NATP 직물 스트랩과 스트랩 교체용 공구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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