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총 1만개 골드번호 추첨 이벤트
7월9일까지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골드번호 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 추첨 행사 응모를 7월9일까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 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1234-1234) 또는 특정한 의미(1004, 1472)를 갖는 번호다. 이번에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기억하기 쉽고 특정한 의미를 지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해 골드번호 추첨 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ABCD-ABCD형으로, 이 유형의 경쟁률은 2138대1에 달했다. 반면에 ABAB 형태의 번호 중에는 미응모 번호도 있었고 경쟁률이 1대1 이하인 번호도 있어 희망하는 번호가 있다면 참여를 고려해 볼 만하다.
‘22년 골드번호 추첨에서의 유형별 응모율과 경쟁률이 궁금하다면 SKT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드번호 추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정부 기관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 위원회 입회 하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SKT는 매년 2회씩 진행하던 골드번호 추첨 이벤트를 올해부터 1회로 줄이고, 대신 진행되는 번호수를 1만개로 늘인다고 밝혔다.
골드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7월9일까지 SKT 공식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응모할 수 있다.
골드번호 당첨 결과는 7월14일부터 SKT 공식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는 당첨 사실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 고객은 7월 17일부터 8월 4일 사이에 당첨된 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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