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체험형 팝업스토어 ‘켈리 라운지’ 오픈
현대百, ‘디즈니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열었다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하이트진로와 현대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소비자 취향을 공략하는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었다.
하이트진로는 ‘라거의반전-켈리’의 시음 팝업스토어인 ‘켈리 라운지’를 전국의 주요 도시 3곳에 열고 소비자 공략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곳에서 ‘켈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수 있는 문화공간도 함께 구성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켈리 라운지는‘MZ들의 자유로운 브랜드 체험 문화공간’을 콘셉트로 ‘켈리’를 체험하고 제품 속성을 반영한 콘텐츠들을 ‘힙(Hip)’하고 ‘펀(Fun)’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데그치지 않고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 공간 체험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서울(강남)과 대구(동성로), 부산(서면)에서 진행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켈리 라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쾌하고재미있는 공간 체험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신제품 ‘켈리’를알리고자 했다”라며 “이제 첫발을 내딛기 시작한 ‘켈리’를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판교점 5층에서 ‘디즈니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피규어, 인형, 의류, 리빙 등 총 700여 종의 디즈니 라이선스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디즈니 프린세스’ 찻잔, 접시와 비스트킹덤의 디즈니 피규어 등이다.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시 디즈니 100주년 한정판 카드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6월29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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