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딸기백화점’ 연다

23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직원이 제철 맞은 봄딸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23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직원이 제철 맞은 봄딸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 식품관에서 산지별 제철 딸기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딸기백화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락시장 내 우수산지로 인정받는 산청딸부터 담양, 설향 등 총 10여 개 딸기 품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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