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9~31일 국산 신품종 딸기 ‘홍희’ 판매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9~31일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신품종 딸기 ‘홍희’를 선보인다.
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홍희’는 평균 당도가 15브릭스 내외로 일반 딸기 품종(11~12브릭스)보다 당도가 높고, 짙은 붉은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팩(500g)당 1만5000원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9~15일 국내 딸기 농가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경인지역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딸기 할인 행사 ‘딸기 백화점’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희를 비롯해 설향, 장희 등 총 10여종의 딸기를 할인 판매한다.
관련기사
- SPC, 외부 전문기관 안전진단 완료…“개선 동시 진행, 90% 조치”
- 유통家, 이벤트ㆍ배송에 힘준다
- [이지경제의 한 컷] 美연방의회서 처음 열린 ‘김치의 날’ 기념행사
- ‘돌아온’ 파파이스, 강남 햄버거 대전 출전…16일 강남점 개소
- CJ제일제당 ‘선한 영향력’, 국내외 ESG 선도기업 평가
- [12월 2주 유통가 주요 뉴스] 폴 바셋, 프리미엄 디저트 푸딩 2종 출시 등
- 온라인쇼핑 기술 대결...11번가 ‘무노력 쇼핑’對쿠팡 ‘AI 물류’
- 이정애 LG생건 사장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
- 동네마트 장보기도 온라인으로 한다
- 현대자동차, 대형 수소전기트럭 국내 판매
- ‘납품대금 연동제’ 법률로 정해진다
- [오늘의 금융家] 신한은행,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外
- 월간십일절·브랜드데이·위켄드 마켓…최적의 온라인쇼핑 이벤트는?
- 국제금융시장 투자심리 회복되나
- 2만5천667명 확진…1주전比 2천여명↑
- 다시 올라선 건설기계산업...올해 생산 11.2조원, 수출 71억달러
- 은행서비스의 ‘혁신’…무신사·KT플라자 입점
- ‘아이오닉 5’, 12년만에 재진출 일본서 ‘올해의 수입차’
- 방치됐던 경동극장,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 K-콘텐츠 인기에 전 세계 수출 성과도 ‘호실적’
- 전자·유통업계, 고객 감사제 연말까지 ‘쭈욱’~
- 유통업계 ‘일자리창출’ 공로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