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과의 소통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최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인재원에서 백정완 대표이사와 본부장,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임원진과 신입사원의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백정완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에게 본인의 현장 경험과 회사의 중장기 비전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백 사장은 “신입사원 여러분의 성장이 회사의 미래 성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현업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이달 29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