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5개 분량 단백질 함유…부드러운 육질, 24시간 저온 숙성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SPC삼립이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고단백 햄 시리즈’를 새로 내놨다.

27일  SPC삼립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달걀 5개 이상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24시간 저온으로 숙성한 육류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고단백 닭가슴살 김밥햄 2종과 고단백 굵은살 델리햄 등을 선보인다.

SPC삼립이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고단백 햄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그릭슈바인’ 고단백 햄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고단백 닭가슴살 김밥햄(오리지널, 청양고추)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에 구운 제품이다.

고단백 굵은살 델리햄은 참나무로 훈연한 국내산 돼지고기 통살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6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고단백 닭가슴살 김밥햄 3980원, 고단백 굵은살 델리햄 5480원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에 따라 맛도 영양도 풍부한 고단백 햄 신제품을 선보였다”라며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에 맞춘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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